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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경주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범시민 유치위원회 출범식


김동현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9년 01월 16일
시는 16일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범시민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벌인다.

범시민 유치위원회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시의회, 체육인, 언론인, 시민단체와 산학연, 전문가 4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축구종합센터 후보지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문과 홍보 역할을 한다.

에서부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시민의 지지 분위기를 확산하고, 각계 기관 및 단체의 유치 운동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늘 출범식에서 유치 당위성과 경주만 특화 전략으로 보문 경주엑스포공원 내 사업부지 90%가 국공유지로 보상기간 단축 및 부지 확보가 용이하다고 했다.

특히 이미 결정된 도시계획시설 부지로 행정절차가 간소할 뿐 아니라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완비로 비용과 사업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동계 훈련에 최적화된 도시이자, 화랑유소년스포츠 특구를 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적 역사문화도시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교육 및 숙박 인프라도 최적의 입지 조건이 다고 했다.

경주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 명성을 가진 만큼 축구와 관광이 어우러진 스포츠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것이라고 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인근 대구‧포항‧울산‧김해공항과 신경주 KTX역사를 비롯해 우수한 접근성과 대구스타디움,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등 A매치가 가능한 대형 축구장과의 인접성 또한 강점이다.

운영부문에서도 민간기업인 한수원이 500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혀옴에 따라 사업비 확보로 타 지자체의 공모 제안과는 큰 차별성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는 부지 33만㎡에 건립 예산만 약 1,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로, 소형 스타디움과 천연·인조 잔디구장 14면, 풋살장, 테니스장, 다목적체육관, 수영장을 비롯해 300명 규모의 숙소와 컨벤션센터, 연구실, 200여명이 근무 가능한 사무동도 함께 건립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1일 유치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2~3월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3월 말까지 우선 협상 대상 지자체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6월 말 까지 계약을 완료할 방침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현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9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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