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12-14 오후 01:38: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포항시와 투자 MOU 체결사 포스코강판, 네 번째 컬러공장 준공식 가져

간소한 준공식, 이웃들에게 김장, 연탄 등 사랑나눔행사 병행
엘뉴스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8년 12월 06일
ⓒ 엘뉴스

지난해 7월 포항시와 394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 MOU를 체결한 표면처리강판 제조 전문기업인 포스코강판은 1년 4개월의 공사 끝에 12월 5일 4CCL(Continuous Coating Line : 연속도장설비라인, 이하 4컬러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과 함께 포스코강판은 4컬러공장에서 추가로 연산 6만 톤 규모의 컬러강판을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지난해 추가 설비투자에 나선 포스코강판은 기존 컬러강판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도금강판 기술개발에 집중한 결과 기존 코팅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컬러강판 생산기법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4컬러공장의 주요 제품은 넓은 폭(1,600mm)과 두꺼운 두께(3.0mm)의 컬러제품으로 대형 오피스건물 패널, 가드레일, 토목용 파형강관 등에 널리 사용되며, 자연에 가까운 색상과 나무를 만졌을 때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고급 건축제품과 친환경 UV코팅(자외선 경화)으로 광택이 뛰어난 프리미엄 가전제품으로 시장에서 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4컬러공장이 준공됨으로써 포스코강판의 컬러강판 총 생산규모는 40만 톤을 넘어서게 되어 컬러강판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1988년에 설립되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포스코강판은 도금강판과 컬러강판을 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8년도는 9,324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직원은 419명으로 표면처리 제조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준공에 이르기까지 포항시가 신경을 쓰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은 무엇보다 포스코강판에서 이번에 라인 증설을 위해 394억 원을 투자하면서 지역 업체와 지역제품을 우선 배려한 점과 65개의 신규 청년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공사기간 동안 연인원 33,000여 명의 건설 인력을 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잖은 기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일자리 창출 등은 포스코의 새로운 비전과 함께 포항시와 동반성장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지난해 포항시와 포스코강판이 MOU를 체결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날 준공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하대룡 포스코강판 대표이사, 오형수 포항제철소장 등 포스코강판 고객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행사를 최대한 간소화하고 절약한 비용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김장과 연탄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함께하는 위드 포스코(With Posco)를 실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투자”라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하대룡 포스코강판 대표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하여 지역 고용창출 등 포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엘뉴스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8년 12월 06일
- Copyrights ⓒ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경주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뉴스
경주시(시장 주낙영)에서 13일 경주역광장에서 연말연시 이웃과 함게하는 ..
경주시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된 ‘다사랑 합창단’이 지역 곳곳의 사회복..
경주시조사료경영체협의회(대표 김윤태)는 10일 경주시를 방문해 연말 어려..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지난 7일 사회적 약자 통합 지원·보호를 위한 ..
경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상임대표 윤묘덕)에서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경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지현배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경주시에 거주..
제호: 엘뉴스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동대로 123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산학협력관 5층 3호) / 발행인 장철 / 편집인 김동현
mail: lnews@lnews.tv / Tel: 054-620-2580 / Fax : 054-603-0112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364 / 등록일 : 2015.05.27
Copyright ⓒ 엘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