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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전 동국인 수계대법회 봉행


김동현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9년 04월 10일
ⓒ 엘뉴스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난 9일 오후 3시 교내 문무관에서 재학생, 교직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일반 신도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계사(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불영 자광 큰스님), 갈마사(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장 법수스님), 교수사(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 불교학부 혜명스님)를 모시고 불기2563(2019)년 제27회 전 동국인 수계대법회를 봉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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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계대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헌향 및 헌화, 청성(삼보를 청함), 전계사 등단, 청사(수계 법사를 청함), 개도(계의 항목 해설), 참회, 연비의식, 귀의삼보, 선계상(계상을 설함), 계첩 수여, 정근, 발원문 봉독, 격려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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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사를 맡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불영자광 큰스님은 “계를 받는다는 것은 모든 얽히고 설킨 속박을 벗어나 운명을 바꾸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라며 “수계를 받는 것은 모든 재앙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해 주는 인생 제2의 탄생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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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격려사에서 “수계는 부처님의 삶을 나의 삶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수계를 통해 우리는 예전의 삶을 성찰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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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란 불교에서 재가(在家)신도나 출가(出家)수행승의 구별 없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는 자가 지켜야 할 계율에 대한 서약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재학생 및 교직원 등 전 동국인을 대상으로 매년 수계 대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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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9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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